「몬스터 배틀 로드」를 즐기자!! 『드래곤 퀘스트 III HD-2D Remake』 2024년 10월 10일 이후 정보 공개
2024.10.10
2024년 11월 14일(목)에 발매가 결정된
『드래곤 퀘스트 III HD-2D Remake』
이번 자료에서는 「몬스터 배틀 로드」의 새로운 정보와
본 작품 속 모험 무대에 대해 더욱 자세히 소개!
새롭게 등장한 모험의 또 하나의 재미 「몬스터 배틀 로드」를 즐기자!!
새롭게 등장한 모험의 또 하나의 재미 「몬스터 배틀 로드」를 더욱 깊이 즐기기 위한 정보를 소개한다! 배틀 로드 경기장은 몇몇 마을에 존재하며, 마을마다 참가할 수 있는 랭크가 다르다. 몬스터 배틀 로드에서 계속 이겨 나가려면 강한 몬스터를 보호하거나, 최대 3마리를 편성할 수 있는 파티 구성이 중요한 열쇠가 된다. 또한, 같은 종족의 몬스터를 보호하면 해당 몬스터가 성장하면서 더욱 강해진다. 강력한 몬스터들을 편성해 시합에서 승리하고, 특별한 보상을 얻자!
① 모험을 진행해 더욱더 강한 몬스터를 보호하자!
배틀 로드에서 계속 패배한다면 일단 모험을 진행해 보자. 새로운 곳에서 더욱 강한 「외톨이 몬스터」와 만날 수도 있다.
② 연속되는 전투에도 버틸 수 있는 파티를 만드는 것이 랭크 제패의 관건!
각 랭크에서는 3~4번 연속으로 전투가 진행되며, 시합과 시합 중간에 회복할 수는 없다. 전투 중에 회복할 수 있는 몬스터를 파티에 편성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
③ 시합 상황에 맞춰 「작전」을 설정하자!
배틀 도중에 몬스터에게 「작전」을 설정할 수 있다. 시합 상황에 맞춰 자주 「작전」을 변경하는 것이 승리의 비법이다.
같은 종족의 몬스터를 여러 마리 보호하면, 각 종족의 인연이 깊어져 첫 번째로 보호한 몬스터의 레벨과 종족력이 상승한다. 레벨과 종족력이 상승하면 능력치가 오를 뿐만 아니라, 특기와 주문을 추가로 습득하기도 하므로 배틀 로드에서 더욱 수월하게 승리할 수 있다!
첫 번째로 보호한 몬스터의 능력치가 크게 상승한다!
종족력이 오르면 ★의 개수가 늘어난다. 추가로 습득한 주문과 특기도 확인할 수 있다.
「외톨이 몬스터」를 보호하는 방법
세계 각지에서 만날 수 있는, 마성이 사라져 얌전해진 「외톨이 몬스터」를 찾아보자. 외톨이 몬스터에게는 저마다의 특징이 있으며, 보호하는 데 요령이 필요하다. 본 작품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마물 조련사」는 몬스터의 생태에 해박하며, 외톨이 몬스터와 마음을 나누는 것이 특기이므로 몬스터를 보호할 때 크게 활약한다.
마을과 던전, 비밀 장소에서 만나는 「외톨이 몬스터」에게 말을 걸면 보호할 수 있다.
소리나 냄새, 인간의 모습에 반응해 도망치는 일부 몬스터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조용히 다가가는 특기 또는 모습이나 냄새를 없애는 아이템 등을 사용해 보자.
보호한 몬스터 수가 일정 수에 도달하면 몬스터 영감님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파티에 「마물 조련사」가 있으면 어떤 외톨이 몬스터라도 도망치지 못하게 되어 수월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한, 전용 특기 「야생의 감」을 사용하면 주변에 있는 보호 가능한 몬스터의 기척을 감지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보호한 외톨이 몬스터의 수에 따라 마물 조련사만의 특기를 추가로 습득할 수 있다.
몬스터를 일정 수 보호하면 마물 조련사가 습득하는 특기 「마물 부르기」. 보호한 몬스터의 수에 따라 대미지가 상승한다!
HD-2D로 펼쳐지는 모험의 무대를 더욱 자세히 소개!
『드래곤 퀘스트 III HD-2D Remake』에서는 서로 다른 문화와 풍토를 가진 다양한 지역을 모험할 수 있다. 이번 자료에서는 새로운 두 지역에 대해 소개한다!
로마리아
분수와 석상 등으로 꾸며진 넓은 성 시가지와 호화찬란한 성이 우뚝 서 있는 왕국. 품행이 경박하다는 소문이 파다한 왕이 통치하고 있으며, 아리아한과 깊은 우호 관계를 맺고 있다. 성 시가지의 지하에서는 싸움의 전당, 몬스터 배틀 로드를 즐길 수 있다.
국민들의 즐거움 중 하나인 몬스터 배틀 로드. 다른 나라에서 온 방문자도 참가할 수 있다.
무올
눈송이가 흩날리는 추운 변경 지역에 자리한 작은 마을. 마을 전체에 눈이 소복히 쌓여 있으며, 처마에는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바다와 인접한 까닭에 선착장과 몇몇 가게가 모여 형성된 시장은 사람들의 활기로 넘친다.
땅끝 마을이라는 특징 때문인지 마을을 찾는 여행자는 얼마 없는 듯하다.